우리 6학년 가원, 건호, 예주, 재건, 설희, 종원이는~
첫째, 실력을 키우며 자라는 어린이
둘째, 친구를 사랑하며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
셋째, 꿈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입니다.
파리채놀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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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| 김예주 | 등록일 | 17.04.17 | 조회수 | 205 |
오늘 파리채 놀이에서 왜 마지막에 기분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니까 승부욕 때문에 그런것 같다. 집에 오다가 문득 서로 조금만 더 배려해 줬으면 마지막에 기분 좋게 끝나지 않았을까 하고 내가 내 자신에게 말해보았다. 그러니까 좀 부끄러웠다. 왜냐하면 나도 친구들을 배려하지 않았던거 같아서이다. 신기하게 게임을 시작하면 양보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들지 않는다. 항상 그러고 나면 내가 왜그랬을까 하면서 후회를 하는데 말이다. 앞으로는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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